인디 게임 개발 팀 ZZICON(찢콘, 대표 윤성배)이 제작한 퍼즐 게임 ‘The Dew(더 듀)’가 사이코플럭스 엔터테인먼트(PsychoFlux Entertainment, 대표 이상훈)를 통해 9월 1일부로 스팀에 출시되었다. ‘The Dew’는 스토리텔링 및 퍼즐의 풀이에 집중한 게임으로, 플레이어는 이슬(dew)이 되어 먼 과거에 있었던 흑과 백의 분쟁 뒤에 감추어진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.
총 8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The Dew는, 매 스테이지마다 기존의 퍼즐과 맞물려 작동하는 새로운 규칙을 더하며 플레이어의 창의력과 응용 능력을 요구한다. 또한 가치관의 충돌과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, 플레이어를 이야기 안으로 빨아들이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.
게임의 가격은 5,500원으로, 한국 시각 기준 9월 9일 오전 2시까지 10%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.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예고편 영상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p-3gABdZJQ
‘The Dew’ 스팀 상점 페이지: http://store.steampowered.com/app/692950/
사이코플럭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: http://www.psychoflux.com/